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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Review/Music 리뷰

Charlie puth

 

                   Charlie puth

   

   Wiz Khalifa - See you again (feat.Charlie puth)

 

 

 

 

 멜론 최신곡 목록을 보다가

유투브 가수로만 알고 있었던 찰리 푸스가 멜론에 뜨길래

발견하고는 깜짝 놀랐네

 

 

 

그것도 위즈 칼리파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알고 보니 Meghan Trainor가 피처링한 자기곡도 나왔더라.

 

 

 

 

 

 

 

 

 

 

 

 

원래 찰리는 Rihanna의 Diamonds 커버송을 찾아 들어보다가

알게 된 유투브 가수다.

 

 

 

노래부르는게 굉장히 감성적이고 섬세하면서도 나름 빡하고 질러주는 부분들이 좋아서

참 기억에 남아있었는데 이렇게 음반도 내고 잘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흐뭇하네

 

 

 

 

 

 

 

 

 

 

 

 

사실 노래를 부르는걸 보면

그 사람의 감성이 보인다. 어떤 마음으로 부르는지, 그게 진짜인지, 흉내내는건지,,

 

 

 

 

 

감성이 정말 깊어보이는 사람도 보이는데 최근 본 사람중에는 곽진언?

곽진언이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면 참 감성이 굉장히 깊어서

아 저사람은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왔길래 저런 감성을 가지게 되었을까?

하면서 얘기를  나누고 싶어지고

또, 그사람이 궁금해진다.

 

 

 

곽진언의 노래가 저음에다가 그다지 클라이 막스랄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지루하지 않다.

그게 바로 그가 가진 깊은 감성이 있어서 그렇다고 본다

 

 

 

 

 

 

다시 찰리로 돌아와서,

찰리가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면 그가 참 순수하고 착할 것 같아서 좋았다.

왠지 주위 친구들도 전부 착할것이다.

 

요즘 그런사람들이 좋다.

그런사람들이면 같이 있어도, 뭘해도 마음이 따뜻해질거 같은 기분이 든다.

여튼 찰리가 멜론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참 반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