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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자]/2016년 읽은 책들

미움받을 용기 1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사무실 책꽂이에 있던 책인데


지금 내 상황에서 가장 많이 도움을 되는 책이다.



프로이트의 무의식 이론과 트라우마라는 원인론을 

부정하고


목적론을 설명하는 부분이 굉장히 흥미있었다.




원인론은 결과에 납들이 가도록 돕지만 수동적 자세로 만들어 버린다.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하지만


목적론은 선택권을 자신에게로 돌려 능동적 자세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힘을 제공한다.


나는 변하지 않겠다고 계속 결심하기에 불안하다.


감정은 수단에 불과하다는 내용은 사고의 전환을 가져왔다.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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