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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인의 인문학]/ 철학

[현대] 데리다,들뢰즈

 

[현대]

 

 

데리다

 

[인식론, 해체주의, 포스트구조주의]

 

1) 텍스트는 항상 열려 있다.

 - 말,텍스트이 의미는 나중에 이어서 하는 말에 따라 계속해서 달라진다

 - 완벽하게 표현되는 것은 없다

 

2) 포스트구조주의

 - 포스트; 탈脫, 이탈하다 + 구조주의

 - 인간의 존재 이전에 구조가 먼저 라는 구조주의 비판

 - 이성을 중심으로 한 서양철학의 기본틀도 비판

 - 푸코 "역사는 승리한 자들에 의해서만 서술된 승리자의 계보학에 불과"; 역사적 진리 부정

 - 언어란 끝임없이 변화되는 것 → 구조란 없다, 구조만 파악하려하면 언어의 참 뜻을 놓치는 것

 

3) 파롤과 에크리튀르

 - 파롤 : 말, 자신의 내면, 혼잣말 / 타인 앞에 완전하게 드러날 수 없음

 - 에크리튀르 : 쓰기, 쓰여진 것, 서기 언어 

 - '파롤' 중시 → '~근대철학에서 형이상학이 나온 이유'

 

4)파롤과 에크리튀르에서의 활용

 - 열린 교류없이 파롤(혼잣말)만 늘어놓은 것은 자제해야한다

 -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 = 파롤중시 = 형이상학, 로고스중심주의 

 - 상대를 향해 열린 마음으로 자신을 열고 상대를 존중 해야 한다.

 

5) 차연과 탈구축, 해체주의

 - 차연(differance, differ+ defer(연기하다)) ; 차이+시간(지연,연기)

 - 단어들 사이의 차이는 고정되 것x /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한히 변화 한다.

 - 탈구축 : 텍스트를 실천적으로 읽는 것 → 해체/ 대상을 내부로부터 스스로 파괴시키고 거기에 새로운 질서를 구축

 - 해체주의 : 한가지 의미로 고정시켜서는 안된다. 열려있다

 - 인간의 모든 지식체계는 고정된 것이 아닌 차연된 것. - 고정된 진리 추구 비판

 

5) 포스트모더니즘

 - 포스트구조주의(철학적) , 포스트모더니즘(문화적)

 

 

 

 

들뢰즈

 

[포스트 구조주의]

 

1) 이성중심주의 비판

 - 자기동일적인 존재(이데아,신,이성,진리) ; 자기동일적 존재는 배제의 논리

 - 이데아가 가까울수록 /좋은것 → 왜곡된 사고법(인간끼리 차이성,다양성을 인정x)

    이데아와 차이가 클수록 나쁘고 열등한것 → 레이시즘,파시즘,에이지즘의 차별 발생

 - 본래있지도 않은 실체를 절대시하는 왜곡된 사고법

 - 자신이 주장하고 싶을때, 그 주장의 근거가 어딘가에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

     → 주의하라/ 왜 그런 주장이 나오게 되는지 반성해야한다.

 

2) 자본주의와 욕망

 - 무의식; 욕망을 만들어 내는 기계 , 권력에의 의지가 발전된 형태

 - 자본주의; 다양한 욕망의 수요에 응할 수 있는 사회 시스템 형성/정치,법,문화가 모두 욕망과 연결

 - 노동>욕망 ; 고통스런 노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구조, 욕망의 실현을 연기,배제하게됨

 

3) 극복 방법

 - 파라노(편집증): 동일성을 고집하는 사람 ex) 샐러리맨-이치를 따지고 고집한다/타인에게 이념강요

 - 스키조 : 동일성 고집x, 욕망의 다양성을 실현하는 사람 

                 ex) 프리랜서 아르바이트형/욕망의 강제를 피하여 삐딱하게만 군다

 - 파라노냐? 스키조냐? 노마드!

 

 - 노마드; 한가지 사고방식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한 삶의 방식 추구(해체주의)

                파라노의 경직된 분류,2차원적인 가치판단을 거부 → 다른 방식으로 세계를 분절화

                자기동일적인 것을 끝없이 해체,방기

                 ex) 휴대폰 - 전화용도만으로 쓰지 않는것, 본래용도만을 따지지 않고 다양하게 쓰는것

 - 리좀: 땅속줄기/ 불확정적, 비결정적인 상태/ 랜덤이 아닌 다양한 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