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임마누엘 칸트
[형이상학, 선험적 관념론] **선험적:경험에 앞서 있음 /선헌적관념론: 세계를 이해함에서 이성과 경험 모두 필요
1)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 우리가 대상(세계)을 쫓는 것이 아니라 대상(세계)이 우리를 쫓는다
- 세계가 알려주는 대로 우리는 안다(X)
우리의 방식대로 세계를 안다(O) 세계가 우리의 앎을 따른다
- 경험된 세계는 우리가 구성한 세계
- 물리학의 법칙, 자연과락의 법칙은 필연적으로 적용될 수 밖에 없는것
2) 안다는것
- 질료(materie) ; 외부로 부터 / 나로부터 x
- 형식(form) ; 이성이 부여한 틀/ 이성의 틀로 이해
3) 순수이성비판(이성의 능력과 한계를 규명)
- 이성의 역할 3가지 (감성,지성,협의의 이성)
- 감성; 외부대상에 의해 촉발되는 방식에 의해 표상을 받아들이는 능력(수용성)
감성의 틀 - 받아들이는 방식이 '시간','공간'의 기준으로 일어남
- 지성; 감성에 의해 수용된 정보를 규정/ 규정이 될때가 앎이 일어남/ 카테고리화
- 협의의 이성; 판단간의 관계를 추론하는 능력
- 인간에게는 유일한 틀, 다른틀은 없다 (보편성을 가짐)
4) 합리론(오로지 이성) 비판
- 물자체(Ding an sich): 우리와 관계를 맺고 있지 않는 물체 그 자체/외부세계를 인정함
- 물자체는 알 수 없다/ 우리가 구성한 세계만 볼 수 있는 것이 당연하다/
있는 그대로의 세계는 드러나지 않는다
5) 경험주의 비판
- 인과율의 법칙,항상성의 법칙을 의심할 필요가 없다.
- 인간은 모두 동일한 사고의 틀을 가지고 있고 세계가 우리를 따르므로 의심할 필요 없다.
6) 감성과 도덕
- 자연법칙을 인정함으로써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한 도덕적 문제 해결
- 감정적, 정서적 경향에 뿌리를 둔 도덕은 도덕자체의 의미와 역할을 축소
ex)불쌍해서 도와주는것은 도덕이 아니다.
- 감정,감성은 우연적이며 변화하기 쉽다.또,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없다. 고로 도덕의 기초를 세울 수 없다.
7) 이성과 도덕
- 감정,정서를 배제하고 의무적으로 행하는 것이 도덕
- 정언명령: 개별목표에 상관없이 무조건적으로 무엇을 해야하는 지를 명령(↔가언명령)
- 법칙,도덕적 판단을 확인하는 능력이 이성
8) 도덕이 보편적인 구속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인가?
- 자율: 스스로 법치에 구속 /인간은 자율이 있어서 자유가 보장된다.
- 최소한의 자율이 법률, 법이 생겨난 것도 자율에 의한 것- 보편적인 법칙이 구속력을 가질 수 있는 이유
9) 정언명령의 성립조건/ 도덕적 판단 근거
- 보편성 ; 도덕적으로 옳은지 틀린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준칙이 보편화 되었을때의 모습을 그려보면 된다
10) 인간의 존엄성의 정언명령
- 이성과 자율성; 인간의 존엄성의 근거
- 모든 자유롭고 이성적인 존재는 모두 가치가 있고, 그 점에서 나와 똑같은 가치를 지닌다.
11) 미완
- 인간은 완벽한가?
- 인간은 이성을 이상적으로만 사용하는가?
'[공학인의 인문학] > 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대] 존 스튜어트 밀 (0) | 2015.04.02 |
---|---|
[근대] 헤겔 (0) | 2015.04.02 |
[근대] 루소, 애덤스미스 (0) | 2015.04.01 |
[근대] 존 로크/조지 버클리/ 흄 (0) | 2015.04.01 |
[근대] 스피노자 (0) | 2015.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