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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인의 인문학]/ 철학

[근대] 존 로크/조지 버클리/ 흄

[근대]

 

 

 

 존 로크/조지 버클리/ 흄

 

 

[인식론, 경험주의]

 **경험주의 : 존재한다는 것은 지각한다는 것

 

1) 인상과 관념

  - 인상 - 내적감정, 생생하고 뚜렷한 내용

  - 관념 - 희미한 모사 / 유사성(연상), 시공간적 근접성(시간,공간의 순서), 인과성(원인,결과)

1-1) 존로크

     - 제1성질 : 형태, 고체성, 연장, 운동 (객관적요소, 물체에 내제, 인간의 지각여부 x)

    -  제2성질 : 색깔, 소리, 향기, 추위더위, 단단함, 부드러움 ( 인간에 의해 규정, 물체의성질 x)

 

1-2) 버클리

    - 색깔이 없으면 형태도 알 수 없다. '지각이 있기에 제1성질이 존재 할 수 있다'

    - 지각하지 않으면 존재도 없다

    - 유심론 : 마음을 떠나서는 물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2) 이성의 한계

  - "이성은 정념의 노예" 이성으로 정념을 통제하기는 불가능

  - 지식의 확장x / 지식의 확인만 가능 ex)고모는 친척이다

  - 목표의 결정/좋고 싫음의 문제는 이성이 아니라  "정념의 문제"이다

 

3) 경험의 중요성

  - 지식의 확장은 경험에서 온다

 

4) 경험의 한계

 - 관찰한 경험 → 관찰하지 않은 경험 추측 (잘못된것)

 - 항상성의 원리가 참임을 알 수 없다(회의주의)/ 과거 경험에 근거한 일반화의 한계

   ex) 밖에 지하철이 다니고 있다.

 

5) 귀납의 한계 해결

 - 인간은 이성적이지만은 않다.

 - 일반화가 정당하지 않아도 우리는 일반화를 한다 ; 이성은 정념을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

 - 일반화는 인간의 자연스런 성향, 바꿀수 없는 습관

 

6) 이성의 역할: 도구적 이성

 - 관념의 관계, 경험의 대상들 간의 상관관계를 드러냄

 - 행동(목표)의 원인이 되지는 못하나,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제시

 

7) 정념

 - 목표의 문제와 관련

 - 싫고 좋고의 문제

 - 호불호의 합리성 ex)세계 파괴보다 내 손가락 조금 다치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다.

 

8) 인간의 존재

 -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자연적인 욕구와 그것을 충족시키 위한 존재

 - 인간만의 특성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수단을 사용할지 판단하는 능력이 뛰어난 인간(이성사용)

 

9) 경험론의 문제점과 반박

  - 인간은 이기적 존재이며 보편적인 도덕적 태도는 불가능 한가?

    → 인간은 이기적이지만은 않다

         인간만의 능력 "공감 능력"

 10) 공감 

   - 유사성 : 나의 경험과 유사

  - 연합규칙 : 유사성,시공간적 근접성에 따라 더 큰 공감이 생긴다

  - 공감 능력으로 타인의 정념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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