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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넓얕 미술사 2탄 쓰다가 잠들어서 이어서 2탄 ㅋㅋ 근대 초기 신고전주의(이성)에 또 반발하여 너네는 고대 했던거 왜 반복만 하냐 나아진게 없다고 비판하면서 다시 한번 감성에 호소하는 낭만주의가 나타난다. 이때는 정형화된 관념이 아니라 작가 개인이 표현하고 싶은대로 그려서 새로움을 추구한거 같다. 대표적인게 들라크루아의 이다. 와 이 그림은 콜드플레이 앨범 표지사진에 쓴건데 이런 의미가 있을줄은 몰랐네 지금은 여성의 정치적 참여,리더십을 보이는게 흔해져 버려서 이 그림에 별 감흥이 없지만 당시 여성이 민중을 이끌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모습이 충격적이었나 보다. 후기 근대로 오면서는 사실주의와 인상주의 2개다. 사실주의는 그림의 소재를 일상적인 걸로 택했다는거에 의미가 있었다. 이때가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이론이 나오면서 사회..
지대넓얕 미술사 나는 항상 답답했다. 초등학교때 엄마가 맞벌이 때문에 나를 방과후 미술학원을 보낸 그때부터 쭈욱 초중고 학교 다니는 동안 미술 교과목을 배웠다. 근데 난 피카소가 그린 그 요상한 그림이 왜 유명한지 알지 못하는 거다. 아마 내가 미술을 배운다기 보다는 수행평가 점수 잘 받을라고 그림을 열심히 그린거였던거 같다. 그래도 미술학원을 다녀서 그런지 미술 과목에서 또래 남자애들에 비해 나름 흥미도 있었고 미술시간을 싫어하진 않았다. 그러다가 작년에 도서관에서 진중권의 '서양미술사'라는 책을 봤다. 진중권 이사람은 TV토론회에 보고, 사회문제에 SNS로 자기 의견 올리는 것만 봐서 무슨 철학과 교수 인줄 알았는데 전공이 미술이라길래 좀 의외였다. 여튼 그 책을 읽는데 미술이 완전 철학과 비슷하게 작품마다 그 시대..
시간관리의 애착을 가지는 방법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한다는 생각은 계획실행에서 굉장한 방해요소이다. 이것을 좀 덜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효율과 효과 (1)효율 -한정된 자원의 양 활용 -시간,물질,인력,노력의양이 적을수록 좋다 -교통수단,전자기기를 적절히 사용해야 -항상 효율성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하던방식대로 하면 안된다 (2)효과 -효율에 관계없이 목표를 잘 달성했느냐 못했느냐의 문제; 시간이 오래걸렸지만 많은것을 얻었을때는 효과적인것 (3)효율과 효과를 모두 지향하면서 일해야 한다 -일을 즐겨라 1)일중독 빠지지 않기 -휴식없이 일하는 것 -식사중에도 일생각 -직장에서 밤늦게까지 머무르기 -주말에도 일하기 -집에도 일을 가져오기 2)왜 빠지나? -일외에는 다른 곳에서 쾌락을 얻을 수..
공학이란 공학이란 정답이 없는 문제를 푸는것 생각이 다양하다 그래서 인간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한다
피티 구성 2차발표 코멘트 -창의적인 내용은 빈틈없이 세련되게 표현해야 빛을 발한다 -구성할 때 청중의 자연스런 생각의 흐름을 따르며 구성해야한다 -영어 피티할 때 단어들의 유사성에 따라 사용한다.내용의 연관성에 따르면 안됨 -소주제가 분명히 갈릴때는 큰 흐름을 정하고 따르라 -유머는 좋지만 발표가 좋으면 플러스 발표가 나쁘면 크게 마이너스요소다 -여러사람이 발표할때는 통제하는 리더가 한 명 있어야한다 -그루핑할 때는 주어가 같아야한다 -피티는 상품성 -청중을 생각하면서 해야 듣고싶을까를 생각, 그들의 지적욕구가 아닌 돈이 될까에 초점을 맞춰야
프레젠테이션 스킬 사람과의 모든 활동 관계는 공감이다. 싸워이기는것이 아니다 감정의 공감 , 따뜻한 생각을 것 pt 확신에 찬 목소리 발음 목소리 고저,강약,pause,강조 서두) 깜짝 놀랄만한 통계 실화,사례 제시 본론) 병치법 ㅡ상반되는 의견 배열 ㅡ정확한 발음과 강약 조절로 주의 keep 정보를 받아들일때 만족감은 다르다 직관,감각 / 사고,느낌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는 구성 질문 형식 쓰기 ㅡ 뻔하거나 뻔하지 않거나 답정질문, 반전있는 답이 기다리는 질문 : 현실적으로 때묻은 선택을 해야할것 같지만 예상의 뒤엎고 도덕적 방향으로 결론을 내리는 답변으로 반전주기 궁금증을 유발하는 질문 너무많으면 지친다 3,4개정도 간간히 흥미가 떨어질 쯤에 위치시킨다 클로징) 발표내용,발표자,청취자 모두 연관성있는 감성적인 내용 기억..
EBS자본주의 돈은 빚이다 소비는 감정이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들 국가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돈은 대출이다 대출한 돈을 갚기위해선 남의돈을 뺏아야한다 남의돈을 뺏기위해서 내 돈을 절약하는것이 아니라 돈 버는 능력 내 가치를 꽤나 올려야한다 소비는 감정이다 아이,성인여자는 마케팅 집중대상 자신의 소득에 맞는 소비를할줄알아야한다 즉 자신의 가치에 맞는 소비를 해야한다 자신의 가치가 낮다면 소비할 수 없고 소비하지 못할수록 무의식의 욕구는 더욱 커지고 충동적이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경기가 힘들수록 내 가치를 많이 올려야한다 그래야 소비할 수 있다
[하룻밤에 읽는 서양사상] 철학적 흐름을 이해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되었다. 각 인물별로 철학 사상에 대해 깊이있는 지식을 쌓을 수는 없으나 대강 흐름을 알 수 있다. 철학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읽은 사람으로서는 하룻밤에 읽는 다는건 좀 무리가 있었다. 무엇이든 처음 접하는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것 같다. 그 뒤로는 술술 읽혀 지겠지. 책 내용을 보면 지은이가 굉장히 긍정적이고 유쾌한 성격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지은이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한것도 딱딱한 철학적 내용의 정확하고 깊이있는 이론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지혜를 전달하고 싶어한다는게 잘 느껴졌다. 각각 인물들의 사상을 작가 나름으로 해석하여 인생에 도움이 되도록 잘 유도해서 표현하고 있다. (작가 나름의 해석인지, 그 철학 인물의 내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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